원. 달러 환율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요. 국가의 환율 방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 말씀 올리고자 이렇게 포스팅해요
환율 변동은 정말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 출입, 고용. 물가, 외채, 주가 등에 영향을 미쳐요.
물론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을 하는 입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고 이득을 보시는 분들도 있죠
주식을 하는 저한테도 이득이 될 부분들이 있어요
환율에 대한 주가 상승이 있기도 하거든요... 싼 가격에 외국인들이 사들이는 경향이 있죠
(결국에는 반짝하고 팔겠지만...)
그런데요 이게 우리나라는요 자원을 활용해서 생산하는 국가가 아니라서
나중으로 보면 이게 결국 독이 된다는 결론이 납니다.
중국처럼 토양에서 나오는 자원을 활용한다면 일부러 환율조정 및 채굴 양 조절로 자원의 변동을 주어서
이득을 보는 경우가 아니라는 거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기초 자원을 사들여 만들어 판매하는 국가입니다.
그러기에 환율이 높으면 비싸게 자원을 사서 팔면 되는데.
완제품을 시세에 맞춰 팔 수가 없다는 것에 함정이 있죠
초기 계약된 가격에 납품 단가가 정해져 있다면 더욱 피해를 보게 되는 방식이죠
예를 들어
가스, 기름. 밀가루. 희토류(17개 화학 원소) 등을 환율 이 상승한 가격대에 비싸게 사들이면
결국 만드는 입장에서는 해외 고정가격 계약된 회사 들은 어쩔 수 없이 말 들어 그 가격에 팔 수밖에 없어져요
자 생각해 보면 해외 바이어들은 국제 가격에 민감하여 당연한 게 수. 출 입에 대해 대부분 가격을 정하고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계약 당시 환율의 표준 편차를 정해서 계약을 하죠
그런데 지금 환율 상승이 어느 정도 방어를 해줘야 하는데 국가가 갑자기 대응을 전혀 하는 게 없는 듯해요
(개인적인 생각임)
이 정도쯤 되면 달러 비축을 위해 발표를 하고 조정 수치를 말해야 하는데... 그간 10개월간 금리 인상만 있고 자료가 없는 거 같아요
이거 문제 커져요... 진짜 커져요, 결국 금리 인상은 자국 내 국민들에게 소비에 대한 조정을 하는 것인데.
미국이 올리면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이긴 하나. 금리를 올리면 추가적으로 외화 조정을 하는 방식의 대한이 나와야 하는 것인데... 없어요
이게 결국 문제가 곪아서 나중에 터지는 방식이 됩니다.
국가는 곧 기업으로 봐야 하는데. 국가 간의 통화가 방어를 못하면
결국 국민들에게 가액을 추가하여 막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요.
지금이 딱! 그 위치인 듯해요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대비하세요... 아직 시작된 게 아니란 말입니다.
위~글은 전적으로 개인 생각입니다.
투자 목적 및 집단.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두려워서 적어 보는 글입니다.
지금은 고정자산 및 유동 자산 둘 다 불안해서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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