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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상식 정보

건강을 위협하는 성병 [ 성기단순포진(genital herpes) ] (6)

by Mj0825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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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수예요~^^

1탄. 임질 Gonorrhea

2탄. 매독 Syphilis

3탄. 클라미디아 Chlamydia infection

4탄 비임균성 요도염(Non-gonococcal urethritis) 

5탄 연성하감(Chancroid)

5탄까지 세균성 성병을 설명을 했고요

이제 바이러스성 성병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6탄 성기단순포진(genital herpes)

제2형의 단순포진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감염에 의해 성기부위의 수포성 질환으로 성접촉으로 

전파되며 임상증상으로 초기감염 시 성기 부위에 수포형성 후 궤양을 형성
(2주 내지 3주 내로 자연치유)하거나 무증상 감염을 보인다. 

잠복감염 시에는 초기감염 후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면서 평생 동안 잠복감염을 유발한다. 

재발성 감염으로 신경절에 잠복하는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성기부위에 수포와 궤양을 형성하거나 무증상으로 바이러스를 분비한다. 

헤르페스

헤르페스는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자주 재발하며 완치가 어려운 성병입니다. 감염된 사람들은 성병 자체보다는 이 병에 의한 정서적 불안에 시달리기가 쉽습니다.

정의

제2형 단순 포진 바이러스 Herpes simplex virus type2 감염에 의한 성기 부위의 수포성 질환.

원인

단순포진은 성교를 통해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제1형과 제2형이 있는 데 

제1형은 주로 입술, 얼굴, 및 눈에 감염을 일으키고, 

제2형은 주로 성기의 바깥 부분과 항문 주위에 감염을 일으킨다. 

그러나 성기 바깥 부분 및 항문 주위 단순포진의 10~25% 정도는 제1형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증상 

보통 감염 후 2~20일 후에 성기 주변에 물집이나 상처, 반점을 일으키며 환부가 매우 따갑고 화끈거립니다. 

이것이 확대되면 몸 전체에 전신증세가 나타납니다.

또한 초기 감염 후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면서, 평생 동안 잠복감염을 유발함.

가장 중요한 것은 신경절에 잠복하는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성기 부위에 수포와 궤양을 형성하거나

무증상으로 바이러스를 전신에 분비함.

검사


진단 방법은 바이러스의 배양 분리, 세포학적 검사, 면역형광법, 전자현미경을 통한 바이러스 입자 확인, DNA 탐식자(DNA probe) 이용 등이 있다.


치료


일반적으로 단순포진에는 항바이러스제인 아시클로버(acyclovir)를 국소적으로 도포하거나,

입으로 복용 또는 정맥 주사로 투여할 수 있다.

그러나 국소 도포의 경우 효과적이라는 결정적 증거는 없다.

그 외에 발라시클로버(valacyclovir), 팜시클로버(famciclovir) 등이 사용된다.


경과/합병증


단순포진은 80% 이상에서 재발한다. 

단순포진은 신경계를 침범하기도 하며, 단순포진에 의한 뇌수막염인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가장 위험한 합병증은 단순포진이 있는 산모가 정상 분만 시 태아에게 바이러스를 옮기는 경우이며, 

이 경우 신생아 사망률이 높고 심각한 후유증을 야기할 수도 있다.

 

혹시 성기 주변에 아님 사타구니 주변에 물집 같은 거나. 사마기 같은  모양도 간혹 바이러스성 헤르페스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걸 세포학적 검사로 배양 진행을 해야 하는데

단순이 피를 뽑고 의사가 눈으로 확인하는 걸로 찾기는 힘들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또한 무증상 일 경우도 있어서 찾기가 생각보다 힘들다고 합니다.

이 성병은 은근 분포가 잘되는 성병이어서

질병관리 본부에서도신고. 점수를 받는 성병입니다.

그만 큼 관리가 힘들고 전파력도 있단 소리입니다.

질병관리청 결핵에이즈 관리과, 바이러스분석과 에 접수를 받는데요

발견되면 치료하기는 어려운 성병은 아니나. 발견되지 않고는 몸에 평생 있다가 전신에 퍼져서 오는 날

얼굴부터 항문에 이르기까지 발병할 수 있고 뇌로 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 우리 몸에 작은 수포가 있다고 해서 무시할 껀 아닌 듯합니다.

 

혹시나 2010년 논문이 있는데 필요하신 분들은 보세요~

kautii005-01-03.pdf
0.37MB

출처: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지: 제5권 제1호 남종길. 이상돈 박사 자료입니다.

 

이상 솔로 남. 백수였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노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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