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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없는 NEWS ^^

노키아, 올해 말까지 달에 4G 인터넷 설치 발표

by Mj0825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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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달에다가 통신기지국 설치 하는 날이 왔네요.

언젠가 인간이 이런저런 이유로 달에 거주해야 한다면 스마트폰은 여전히 가져올 중요한 기술 장비가 될 수 있습니다. CNBC에 따르면 올해 말 노키아는 부분적으로 우주 기관이 새로운 발견을 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인간이 지구상에 존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달에서 4G 네트워크를 시작하기를 희망합니다. 네트워크는 말 그대로 앞으로 몇 달 동안 SpaceX 로켓 내부의 우주로 발사될 것입니다.

NASA는 달 최초의 통신망 구축 사업자로 노키아를 선정했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NASA의 이번 사업은 달의 인류 복귀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NASA는 2024년까지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고, 2028년에는 인류가 상주하는 달 기지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NASA는 노키아 산하 벨 연구소에 1410만달러(160억7400만원)를 지원하고, 달 표면에 4G 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노키아는 2022년 말까지 달 표면에 4G 안테나와 기지국 등을 설치하고 이후 5G 통신망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노키아 관계자는 “달에 구축될 4G 통신망은 우주비행사들의 데이터 전송, 달 탐사 로버 제어, 실시간 내비게이션 지원,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CNN 방송은 “달에는 통신 신호를 방해하는 나무와 건물, TV 전파 등이 없기 때문에 4G 통신이 지구보다 더 잘 작동할 것”이라며 “다만 4G 통신 장비는 극한의 온도와 방사능, 우주 진공 상태 등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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