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수입니다.
우리 몸은 다양한 대사과정에서 불완전한 상태의 '활성산소'를 생성합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정상세포를 손상시키고 생리기능을 저하시키는 과정이 산화입니다.
그렇기에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를 억제한다는 '항산화'는 쉽게 말해
우리 몸의 노화와 질병을 억제해 주는 항산화 작용입니다.
질병과 젊음을 지켜주는 '항산화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대표적인 성인병과 노화를 촉진하는 것도 활성산소로 알려져 있고
질병의 약 90% 이상이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결국 우리를 병들게 하는 주범이 바로 활성산소라는 것이다.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압하는 최고의 대항마는 항산화 물질이다.
항산화물질에는 카로티노이드류(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루테인), 플라보노이드류(안토시아닌, 카테킨, 레스베라트롤, 프로안토시아니딘), 이소플라본류(제니스테인, 다이드제인), 비타민, 미네랄 등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3대
슈퍼베리인 아로니아(Aronia),
아싸이베리(Acai Berry)
블루베리(Blue Berry)
최강의 건강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질병과 노화의 주범인 유해활성산소는 신체의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부산물의 하나로서 ‘자유기(Free radical)’라고도 한다.
활성산소가 생체 내 단백질의 아미노산을 산화시키거나 세포막의 지질을 산화시키면 신체의 기능이 저하된다.
또한 DNA에 손상을 주면 DNA 염기의 변형 등을 초래해 돌연변이나 암(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활성산소가 혈중 지질을 산화시켜 동맥벽에 들러붙으면 동맥경화가 생긴다.
그래서 사람의 여러 가지 질환 중 약 90% 이상이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
체내에 생긴 과다한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적 파괴를 막아주는 물질을 항산화물질이라고 한다.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로는
카로티노이드류(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루테인),
플라보노이드류(안토시아닌, 카테킨, 라스베라트롤, 프로안토시아니딘),
이소플라본류(제니스테인, 다이드제인), 비타민, 미네랄 등이 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노화를 막고, 암·고혈압·심장병·뇌졸중 등의 대표적인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에 생기는 주름과 눈의 백내장까지 차단해 준다는 것이다.
평소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을 통해 항산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활성산소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방법이다.
특별히 건강을 위해 강력한 항산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3대 슈퍼베리인 아로니아(Aronia), 아싸이베리(Acai Berry) 그리고 블루베리(Blue Berry)를 꾸준히 섭취할 수 있기를 적극 추천한다.
평소에 먹는 음식을 통해 영양관리를 하고 부족한 항산화 성분을 보충할 경우 여러 가지 요인으로 몸에 유입된 유해성분을 분해하고 몸 밖으로 배출해 내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이해하고 실천하기를 바란다.
◆쑥갓=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쑥갓(Crown Daisy)은 베타카로틴(β-Carotene)과 비타민A 함량이 매우 높아 대표적인 항산화식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비타민B1ㆍB2ㆍC를 비롯해 철분ㆍ칼슘ㆍ칼륨 등도 풍부하다.
쑥갓은 봄에 황색 꽃을 피워 ‘춘국(春菊)’으로 불리기도 한다. 향긋한 향으로 비린내를 잡아줘 향미 채소로 자주 사용된다. 짙은 녹색 잎에 광택이 있고 줄기 아래쪽 잎이 빽빽한 것이 좋은 쑥갓이다.
◆방울양배추=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3대 슈퍼푸드 가운데 하나인 방울양배추(Brussels Sprouts)는 지름 3∼4cm 정도의 작은 채소지만 비타민KㆍAㆍC, 비타민B1ㆍB3ㆍB9(엽산)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특히 위장에 기생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균을 억제하고 위장 염증과 궤양을 가라앉히는 것으로 알려진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이 풍부해 소화불량, 위 통증, 속 쓰림 등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 피부 피용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방울양배추는 선명한 녹색을 띤 것이 신선하고 좋은 상품이다. 또 크기가 작을수록 달고 클수록 쓴맛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질할 때는 지저분한 잎과 꼭지를 제거하고 식초 등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궈 사용한다.
◆생강=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을 정상화해 수족냉증을 개선하고 추위를 이기는 데 좋은 생강(Ginger)은 진저롤(Gingerol)과 쇼가올(Shogaols) 성분이 풍부한 항산화식품이다. 염증을 가라앉히고 더부룩한 속을 달래는 역할도 한다.
특히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등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김치에 넣으면 살균작용과 맛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있다.
생강은 조직이 단단하고 껍질은 얇으면서 황토색을 띠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어 있고 고유의 매운맛과 향기가 강한 것이 좋은 생강이다. 편이나 채를 썰어서 사용하며 고기를 재우거나 양념으로 쓸 때는 즙을 내거나 가루로 사용한다.
◆딸기=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 효과가 뛰어난 딸기는 비타민C와 엘라그산(Ellagic Acid)과 베타카로틴, 니아신(Niacin) 등이 풍부한 항산화식품이다. 특히 미국 웨스트 로스앤젤레스 의료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엘라그산이 췌장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고 암세포 괴사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항암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엘라그산은 씨 부분에 풍부하다.
딸기에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비타민C가 100g당 67㎎ 함유돼 귤의 1.6배, 키위의 2.6배에 달한다. 또 다른 달콤한 과일에 비해 당분이 적어 혈당 상승이 덜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딸기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는 것이 좋은 상품이다. 또 과육의 붉은 빛깔이 꼭지 부분까지 도는 것이 잘 익은 딸기이다. 딸기는 껍질이 얇아 물러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C가 물에 녹아 빠져나올 수 있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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