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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없는 NEWS ^^

방사능 오염수 방류 에 대해...개인적인 생각.

by Mj0825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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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포스팅을 하다.

이런 이야기는 안할려고 했는데... 우리 정부의 대처가 너무 없는거 같아

저라도 이곳이 끄적거려 봐요.

2011년 3월 12일 15시 36분경(UTC+9)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마치[3] 옷토자와기타하라 22번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사건 일지

1. 최초 대지진 발생. 원자로 자동 셧다운.
2. 대지진 후 외부 전원 공급망인 송전탑의 기능 상실.
3. 외부 전원이 상실 되었지만 발전소 내 비상용 디젤 발전기와 UPS로 자가 발전하여 냉각수(이소콘)를 공급할 수 있었으므로 문제는 없었음.
4. 대지진 이후 대 쓰나미 발생.
5. 대 쓰나미 발생 후 발전소 침수. 변전 설비도 침수.
6. 변전실 침수로 비상발전기로부터 전력을 못 받게 됨. 백업용 배터리 작동. 배터리 설계 용량은 8시간.
7. 이동식 발전기 및 여분의 배터리 급파. 그러나 열악한 도로를 이용하느라 6시간 후에나 현장 도착.
8. 여러 차례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이동식 발전기 연결 실패.
    (이유는 지하실의 전원 연결부의 침수와 적절한 케이블의 부재.)
9. 결국 배터리 방전. 전원 공급 중단. 냉각 시스템 운용 정지.
10. 순환하지 못한 냉각수가 끓어오르고 핵연료가 외부로 노출되어 온도 급상승.
11. 그 와중에 고온 상황에서 연료봉(Zr)과 증기가 반응하여 수소 발생.
12. 발생한 증기와 수소로 인해 격납용기 내부 압력 상승, 이에 격납용기 파손을 막기 위해 증기 배기.
13. 이때 증기와 함께 배기된 수소가 원자로 건물 내부에 농축되어 수소폭발 발생, 원자로 건물 파손.
14. 한편 핵연료에서 계속해서 발생한 열로 노심용융 발생.
15. 원자력 발전소 주변 30km 지역 철수 권고 (여행경보 3단계)

그 후... 

원전에 남아 있는 고온 상황인 연료봉 및 냉각에 사용할 물을 바닷물로 대쳐 이후 냉각에 사용된 물을 저장 하기로 하였으나 점차 늘어 난 오염수가 감당이 안되기에 방류를 해야 한다고 말이 나옴.

2020년 4월 대한민국정부는 이 사실을 듣고 해양수산부와 한국원자력 인원으로 자문단을 만들고 가능한것인가 논의함.

이때.


서울대학교 서균렬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핵연료가 녹아내려 굳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리 정화 처리를 해도 한계가 있는데다가 오염수에 섞인 삼중수소하고 냉각수와 일반적인 깨끗한 물에 섞인 삼중수소는 질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절대 안 된다고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과기부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주최한 간담회에서는,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에 과학적으로 증명된 오염수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증거 없이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이 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4월 13일, 일본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결정하자 외교부에서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강력하게 항의했다.

4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하여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같은날 아이보시 고이치 신임 주한일본대사에게 아그레망을 부여하면서도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고 바다를 공유한 한국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이에 당시 문제인 대통령은 국제해양법재판소 에 일본을 제소 하려 했으나.

2020년 10월에 대한민국 정부 부처 합동 태스크포스에서 일본이 방출할 오염수가 우리 국민과 환경에 미칠 영향이 ‘유의미하지 않다’는 보고서를 작성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었다. = (유의미 하지 않다 =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없다)

서울대원자력정책센터장을 맡고 있는 주한규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자신의 SNS 게시글에서 '월성원전 삼중수소가 논란이 됐을 때 이미 누차 설명했듯이 삼중수소가 특별히 더 위험한 방사능 물질이 아니다. 더구나 총량이 3g 정도 되는 후쿠시마 삼중수소가 거대한 태평양 바닷물에 희석된 후 일본 열도를 우회하는 조류를 타고 우리나라 연안에 올 때 과연 몇 개의 삼중수소 원자가 생선 한 마리에 포함될 수 있겠는지 가늠만 한번 해보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오염수 방류에 위험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정용훈 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는 방류 지점의 오염처리수 삼중수소 농도는 기준치인 리터당 6만 베크렐 이내로 매일 2리터씩 1년 내내 복용해도 일반인의 연간 피폭 선량기준치인 1밀리시버트를 밑도는 수준인 0.8밀리시버트(mSv,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방사선의 양) 정도라고 설명하며 방류로 인해 후쿠시마 인근에서 받을 피폭량이 연간 1마이크로시버트 수준이고, 한국은 1나노시버트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어 삼중수소가 유기 삼중수소로 바뀌어 인체에 축적돼 특별히 위험하다는 주장 등은 근거가 없다며 이미 영국의 건강보호국과 캐나다의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오래전에 결론을 낸 사안이라고 밝혔다.

강건욱 서울대학교 핵의학과 교수는 일본이 ALPS를 만들기 전에는 정화도 안 하고 엄청난 양의 오염수를 방류했지만,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었다며 이는 오염수가 태평양에 방류되면 1조분의 1 이상으로 희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어 언론이 지금 위험하다는 쪽으로만 일방적으로 얘기한다며 해양 방류가 위험하다는 것 자체가 허위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덕환 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는 1500㏃이 방류되고 바다에서 더 희석되기 시작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국제원자력기구도 동의할 수 있는 수준이며, 우리나라 월성도 이런 식으로 방류한다고 주장

라고 논쟁이 있었죠...

결국! 국내 전문가 들이 이런 발표를 하면서 당시 정부는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를 안하게 됩니다.

당시 주변 국들은

대만 
대만 정부에서는 오염수 방류로 인해 어업 등에 피해가 발생할 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국에서는 갈치 등 25어종 연간 5천500억원 규모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중국
4월 15일에는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하여 "일본의 결정은 해양 환경과 주변국 사람들의 안전을 무시한 것"이라며 "중국은 강한 불만과 확고한 반대를 표명한다"고 전했다.
중국의 비판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 4월 19일에는 중국 공산당의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중국 환경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스스로 져야할 책임을 전 인류에 전가하는 것으로 극도로 무책임한 행위이며 좋지 못한 선례를 남겼다"고 비난했다.

북한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를 통해 원전 오염수 125만t을 바다에 방류하기로 한 데 대해 '반인류적 범죄'라고 비난했다.

미국
존 케리 대통령 기후 특사는 4월 18일 서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은 일본이 IAEA와 완전한 협의를 했고, IAEA가 매우 엄격한 (오염수 방출) 절차를 마련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핵심은 IAEA가 (오염수 방출을) 모니터링하는 과정에 일본이 계속 협력하는 것”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유엔 UN
유엔 인권 이사회 특별보고관이 "방출은 태평양 지역의 수백만의 생명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하며, 특별 보고관의 발표에 따르면 "오염수 방출은 일본 국경 안팎에서 관계하는 사람들이 인권을 상당한 위험을 미치게 한다"고 유감을 표했다.

결국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가

22년 7월 22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

 

방사능 오염수 정말 안전한가?

후쿠시마 오염수에는 삼중수소를 제외하고도 세슘, 스트론튬 등 삼중수소 외에도 생태계와 인체에 유해한 방사성 물질이 63개나 더 포함돼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의도적으로 ‘삼중수소’라는 방사성 물질에만 초점을 맞추고 국제사회와 소통해왔습니다. 이는 오염수 처리를 위해 운영 중인 다핵종제거설비(ALPS)가 세슘, 스트론튬과 같은 위험한 방사성 물질 처리에 취약하다는 점을 외면하는 처사입니다.

방사성 물질은 소금처럼 물에 희석되지 않습니다. 모든 방사성 물질이 각기 다른 반감기를 가지고 있고, 반감기를 거치며 방사능이 줄어듭니다. 도쿄전력이 목표한 삼중수소 농도를 맞추려면 약 3억 톤의 물이 필요한데, 농도가 줄어들 뿐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그대로 바다에 배출됩니다.

삼중수소와 같이 ALPS가 처리할 수 없어 총량이 그대로 배출되는 방사성 물질 중 또 하나가 바로 탄소14 입니다. 이들 물질은 다른 원소와는 달리 생물체의 몸을 구성하는 가장 기초적인 성분인 탄소, 수소와 유기적으로 결합하기 때문에 생물에게 잘 흡수되는 성질을 지닙니다. 이 물질들에 장기적으로 노출될수록 생물체 내 잔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유전적 변형을 일으키는 것이 최신의 연구 결과입니다.

 

자... 상식적으로 기시다에게 물어 보고 싶네요... "니가 마셔봐 !!!"

못마시죠... 희석해야 하니까요... 바로 마시면 식도 부터 내장이 녹아 내리니까요
30년동안 천천히 방류 해서 바닷물로 희석한다. 그래서 안전하다? 

정말로 이글을 읽고 있으신 분들 그리고 전세계 인간들이 간과한게 있어요

 

소금.

 

소금입니다. 소금은 바닷물을 가열해서 남은 결정을  소금이라고 하죠.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 , 몸에 중요 요소중에 하나 입니다.

30년동안 방류 해서 희석한다... 응축된 방사능 소금이 만들어 지겠죠

지금 우리 나라 정부가 전문가들이 진심으로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사항인거 같아요.

일본이 오염수를 더이상 저장을 못하는게 아닙니다.

정화할 시설을 더 만들면 됩니다.  근데 문제는 돈이 너무 많이든다.

그리고 24개의 정화 시설이 있는데 22년 당시 23개가 고장이 났다. 지들도 위험해서 고칠 생각을 안하고 정화 시설을 만들기 급급한겁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으신 여러분, 글을 쓰고 있는 저.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위 전문가들에 대해 쓰려고 하였으나... 참... 그러네요.

일반사람인 제가 간단하게 조사를 해봐도. 저들이 지금 어떤 자들인지 보이네요. ㅎㅎㅎ 다~이유가 있음.

 

지금 윤정부 방안. 미흡 :신규 정책 아직 없어...

출처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235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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