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 감염' 토착화 우려…"코로나로 늘어난 항생제 영향도"
어제 JTBC 뉴스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5702&log=jtbc|news|index_newsN_A
CRE 설명은 없이 그냥 감염자 수만 늘어 가고 있고 항생제를 써서.. 문제다. 라는데.....그래서 이게 뭐지???
다들 알아서 설명이 없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몰라서 이렇게 한번 알리고자 조사를 좀 해봤어요.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종(CRE) 감염증
정의
카바페넘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 세균 속 균종.이라 합니다.
카바페넴(carbapenem) 항생제는 세팔로스포린, 베타락탐계 항생제/ 베타락탐 분해효소 저해제(β-lactam/β- lactamase inhibitor) 보다 광범위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광범위 베타락탐분해효소(extended-spectrum β- lactamase, ESBL) 등의 β-lactamase를 생산하는 그람음성균 감염증에 치료 및 내성균에 우수한 최고의 수준의 항생제입니다.
카바페넴 항생제는 : 항균 영역이 넓은 항생제로 그람양성균 음성균에 모두 항균력이 좋은 항생제이다.
요로감염 / 폐렴 / 패혈증 등 우리 몸 안에 다양한 감염질환에 쓰이는 항생제입니다.
이 항생제가 치료에 중요하고 사용해야 하는 약이긴 한데.
이게 이게~!!!! 어떤 사람들에게는 면역이 생겨 장내에 머물러 다른 항생제가 안 듣는,
면역이 생겨 버리는 겁니다.!!
치료는 안되고... 몸은 약해지고. 시간은 지체되고... 답이 없어진다는 것이죠.
정의 : 질병관리 본부에서는 CRE 를 슈퍼박테리아 로 정의 하였음. 말그대로 항생제 내성 균자 인것입니다. |
그런데 더 문제는 그런 항생제 내성을 가진 사람이 자신 혼자면 상관이 없는데...
그 균이 사람과 사람에게 전염된다는 것에 더 큰 문제인 것입니다.
감염된다고 해서 우리 몸에 문제는 없는데.. 나중에 그 사람이 아프거나 암이 발병했을 시.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투여했는데... 방응이 없는 것입니다. 진짜 문제있은 것이죠.!!
보균자가 병원에 입원을 해서 검사를 하던 중.. CRE 균을 가지고 있다면, 그 즉시 질병관리 본부에 보고
및 보균환자를 격리해야 하는데. 이 중간의 절차 중, 보균자임을 알아내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한 그 시간 동안 여러 사람들에게 접촉이 된다는 것에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JTBC 뉴스를 보면 코로나 이후 증가 폭이 더욱 늘었다고 나오는데... 위 사진의 수치는 2017년 자료... 그보다 5배 증가했다고 하면... 정말 심각한 거죠.
감염대응 매뉴얼이 있는데 이번에 서울 대형병원이 대응을 안해서 환자내 전파가 된게 문제인듯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감염자 일수 있는데 모른다는 거죠... 저또한 모르고... 결론 : 몸에 병이 있어 항생제를 쓰려고 하는데 약이 안듣는다... 알고 보니 CRE 균 보균자이다. CRE는 항생제 에 면역이 있는 균 인데. 이게 병이 있는 곳을 치료 하는것을 방해 한다. 더 큰문제는 그 항생제 면역균이 다른 사람에게 전염 시킨다. 암이나 패렴, 고혈압 치료 시기를 놓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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