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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시작 전에.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한이 서렸으면. 그 어린 나이에 앞장서서 나가 갔을까?
지금의 저로선 상상이 힘드네요
이분들이 있어 제가 우리 가족이 평온한 세상에 살고 있나 봅니다.
요즘 들어 대놓고 친일을 외치는 정치인들이 참 많죠.
1920년대 지금으로부터 103년 전. 독립운동을 외치다 순국하신 어린 학우들의 사진입니다.
자신이 친일이다라고 외치는 청치인들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어떻게 세상이 변했다 했어도
대놓고 저리 말하는 인성들이 있을까요?
지성인, 고학력자 이신 분들이 모범을 못 보일 망정.
그딴 망언을 하다니.
사실이고 역사입니다. 왜곡하거나 폄하 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당이 다르고 사상이 다르다고 해서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대한민국에 살면서 한글을 쓰고 한국말로 말하는 이가.
친일을 찬양한다는 거 자체가 온전한 인간일 수 없다 생각합니다.
제발. 왜곡하지 마라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 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대한독립 유공자 유관순 열사 옥중 하셨던 말.
https://bbmoney.tistory.com/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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