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수입니다^^
이번에 조사를 하다 천연식초에 대해 알게 되어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천연식초 [ 식초의 놀라운 힘 ] 아시나요?
우리나라가 발효 음식이 가장 많이 발달하고 섭취하는 나라 라는 사실 아시나요?
아시아를 통틀어 발효음식 의 종류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나는 걸로는...
된장, 간장, 홍어, 김치, 젓갈장(종류만 수십 가지) 그리고 뭐가 있나... 무튼 가장 많다고 합니다.
섬나라인 일본 보다 옆나라 중국보다 많다고 하네요 이유는 작은 향토음식의 발달과 3면의 바다 영향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니 그렇다네요~ 이 이야기를 하려고 한 게 아닌데. 발효 음식 생각하다 생각이 산으로...
식초의 놀라운 힘.
천연식초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게 되면 그것이 우리 몸에 얼마나 유익한 활동을 많이 도움 주는이 알게 되었어요.
식초를 만병통치약처럼 서술해 놓은 책이 많은데, 이는 노구치 히데오 박사의 만병 일원론, 즉 “모든 병은 산소 부족에 기인한다.”에 기초해서 퍼지는 말들인 거 같아요 솔직히 만병통치는 아닌데 ㅡㅡ;
식초는 산소와 헤모글로빈의 친화력을 높여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여 머리를 맑게 해 주고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특히 파로틴(일명 회춘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세포의 노화를 막고, 뼈를 강하게 하고, 체내의 칼슘 흡착력을 높여서 골의 질량을 늘린다.
또 타액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도우며 갈증을 없앤다.
정장작용을 통하여 배가 더부룩하고 꾸르륵거릴 때, 대변이 묽거나 설사 등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이것만으로도 천연식초를 섭취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하네요.
이외에
▲유기산, 구연산을 비롯해 필수아미노산의 보고로 우리 몸의 체세포로 하여금 산소이용도를 높여주는 역할
▲산성체질을 중화시켜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살균·방부·해독작용으로 면역기능을 높여주기도 한다.
▲몸에 쓰고 남은 물질(영양소)들을 분해하여 모두 소모시켜 버림으로써 비만과 고지혈증, 당뇨병 등을 예방한다.
▲암이나 동맥경화증, 아토피성 피부염, 백내장의 발생을 억제하며
▲장을 깨끗하게 하고 폐 기능을 향상시키기도 한다.
인체 질병 예방·치유시스템인 생체 항상성·면역력·자연치유력의 회복을 가져와 모든 병을 다스리는 것으로 해석함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치유력의 발현을 위해서는 자연에 동화된 삶(예를 들어 해 뜨면 일어나고 해 지면 자며 적절한 노동과 휴식, 자연의 먹을거리와 나눔과 봉사활동을 포함)과 발효식품(식초·된장·간장·김치·산야초발효액)의 적절한 활용이 필요하다.
잘못 알고 있는 식초에 대한 오해.
우리는 흔히 식초를 산성식품으로 분류한다. 그리고 산성식품은 제한해야 하고 알칼리성 식품을 권하는 기류가 형성돼 있다.
외연적으로 식초는 산성식품이 맞다. 그러나 식초가 인체 내에 들어가게 되면 알칼리성식품으로 작용한다.
육류 중심의 밥상으로 전환된 우리들의 식생활에서 식초는 산성화 돼 황폐해진 우리들의 몸을 건강한 몸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힘을 가진 물질임에 틀림없다.
다만 식초라고 해서 모두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식초는 병든 우리 몸을 살리는 유익한 물질이 아니다.
합성식초이거나 속성알코올발효 양초식초가 대부분인 시중 판매식초는 단순히 신맛을 내는 물질로 몸에 해롭거나, 몸에 유익하게 작용하지 않는다.
식초나 간장이 충분한 발효시간을 갖고 오랫동안 숙성되면 음식의 양념, 소스 개념이 아닌 약의 개념을 첨가할 수 있다.
천연 사과식초 섭취 시 피해야 할 4가지
첫 번째
알칼리성 식초가 치아에 닿은 후 바로 양치를 하면 에나멜이 마모되어 충치가 생기거나 치아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식초를 마신 직후 양치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전문가들은 사과식초 복용 후 30분 이상이 지난 뒤 양치할 것을 권장한다.
두 번째
복용 시점은 식후보다 식전이 좋다. 전문가들은 사과식초가 소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공복에 섭취할 때 사과식초가 지닌 최대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세 번째
사과식초를 다량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식초를 마시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목구멍이 타는듯한 불편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위와 식도에도 자극이 되기 때문에 적당량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사과식초의 올바른 복용법은 하루 물 한 컵에 15~30mL 정도의 사과식초를 희석해서 마시는 것이다.
네 번째
잠들기 전 사과식초를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한다. 식초가 식도를 통해 역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산성 역류로 인한 식도의 자극을 방지하기 위해 사과식초를 마신 후 약 30분 정도는 똑바로 앉아있을 것을 권장한다.
■ TIP. 시중에서 사 먹을 수밖에 없을 경우 식초 고르기 – 마시는 식초와 요리용 식초를 구별해서 고른다. 마시는 식초의 산도는 0.7~1% 정도. – 과실이나 곡물의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른다. 이는 유기산을 비롯해 필수아미노산 함량과 비례하기 때문이다. – 당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한다. 많은 사람들이 탄수화물 중독증에 걸려 있다. 즉 설탕 중독 상태에 있으므로 식초에까지 당 함량이 높을 경우 좋은 식초라고 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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